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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는 물놀이~ | |||
글번호 | 869 | 등록일 | 2021-08-27 |
등록자 | 관리자 | 조회수 | 1365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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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철로 인해 몸과 마음이 찌뿌둥한 날의 연속입니다. 편한집 후원자,봉사자분들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~ 저희 편한집 가족들도 열심히 자립활동과 육아를 하며 여름의 끝자락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. 여름 휴가철이지만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외출조차 힘들어진 요즘.... 우리 아이들을 위해 편한집 앞마당에 아주 작고 소중한(?) 워터파크를 개장했습니다~ 직원들이 어설프게나마 타프를 설치하고 유현맘의 물놀이용품 협찬을 받아 만든 초소형 워터파크~ 너무 작고 귀여운 워터파크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 어떤 워터파크보다 신나고 멋진 공간이었답니다~ 신나게 물놀이 하는 3살 언니,오빠들 옆에서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해 눈을 못 떼는 백일쟁이 막내 이윤이까지... 이런 게 소확행이 아닌가 싶습니다.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사진으로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~ 모두 건강하시고 무더위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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